평범한 일상

[평범하루의 일상 이야기]

jang40020 2024. 12. 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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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굉장히 바쁜 하루를 보냈다..
눈뜨자마자 빨래를 돌리고 배고파서 어제 사둔 도넛을 좀 주워먹었는데 좀 앉아있으니 바로 점심시간이 되었다ㅠㅠ

대충 점심을 때우고 친정엄마가 김장을 하셨다고해서 김치를 받으러 갔다!
그전에 보먹돼 세일 품목이 남아있나 보려고 홈플러스에 들렀는데 역시나 너무 늦었던건지 우리가 찾는게 없었다ㅜㅜ

포기하고 나오려다가 게장을 싸게 팔길래 양념반 간장반으로 1키로 쟁여왔다ㅋㅋㅋ

엄마한테 김치를 받아와서 시댁에 한통 가져다드리고 집에와서 냉장고에 바로 넣어뒀다.
김치를 받아올 생각에 미리 냉장고 정리를 해두길 잘한 것 같다🥹

정리해두고 좀 지나니 그새 저녁시간ㅠㅠ
저녁은 이틀 전에 홈플러스에서 사온 냉삼이랑 겉절이!
냉장고에 시들해진 양파랑 마늘도 같이 구워버렸다ㅋㅋㅋ
덕분에 푸짐하게 저녁 해결!

이렇게 또 바쁜 하루가 끝났다..
이번 주말은 너무너무 힘들고 지침..
내일은 아무것도 안하고 휴식만 취해야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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