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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 3

[옹아리닷컴] - 배냇저고리 만들기

드디어 DIY 세트 중 마지막!! 배냇저고리!배냇저고리는.. 꽤 간단하지만 손바느질로는 너무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다ㅜㅜ배냇저고리 역시 설명서가 들어있었는데 설명서 사이즈가 남달랐다ㅋㅋㅋ그리고 배냇저고리용 천 한장, 면테이프용 천 한장, 매듭용 실 조금이 들어있었다.배냇저고리는 가장 먼저 소매 부분을 바느질했는데 이렇게 두번 접어올려서 홈질을 해줬다!양쪽 다 홈질을 해주고나면 이런 모습!그리고나서 바로 면테이프를 둘러주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우선 뒷면의 밑단부터!안쪽에 면테이프용 천을 자리잡아 고정해두고 길이를 맞춰 잘라준다.그리고 박음질을 해주면 되는데 면테이프 작업은 이전에 베이비보닛 만들 때 했던대로 진행됨!요렇게 박음질을 해주고나서뒤로 돌려서 두번 접어올리고 시침핀 고정을 해준다.접어올리고서 위치잡기..

태교 2024.12.18

[옹아리닷컴] - 발싸개 만들기

한동안 너무 바빠져서 블로그 쓸 시간이 없었는데 잠에서 깬김에 조금 올려봐야겠다..이제 출산이 한달 남아서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너무 바쁜 것 같다ㅠㅠ그래도 아직 별탈없이 있어준 것에 너무 감사할따름..오늘은 발싸개 DIY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발싸개는 설명서마다 적혀있기로는 만들기가 복잡하고 어려우니 제일 마지막 단계에 만들라고 되어 있었는데 나는 배냇저고리가 더 어려워보여서 발싸개 먼저 만들었다.발싸개 역시 설명서와 천이 들어있었는데 천은 발바닥용 두장, 발목용 두장이 있었고 고무줄 약간도 함께 들어있었다.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우선 이렇게 발목용 천 한장을 반 접어서 홈질을 해준다.그 다음 뒤집어서 다시 홈질을 해주면 되는데 완성하면 이렇게 된다!이제부터 조금 복잡해지는데 밑바닥용 천을 이렇게 시침핀으..

태교 2024.12.13

[평범하루의 일상 이야기]

오늘도 굉장히 바쁜 하루를 보냈다..눈뜨자마자 빨래를 돌리고 배고파서 어제 사둔 도넛을 좀 주워먹었는데 좀 앉아있으니 바로 점심시간이 되었다ㅠㅠ대충 점심을 때우고 친정엄마가 김장을 하셨다고해서 김치를 받으러 갔다!그전에 보먹돼 세일 품목이 남아있나 보려고 홈플러스에 들렀는데 역시나 너무 늦었던건지 우리가 찾는게 없었다ㅜㅜ포기하고 나오려다가 게장을 싸게 팔길래 양념반 간장반으로 1키로 쟁여왔다ㅋㅋㅋ엄마한테 김치를 받아와서 시댁에 한통 가져다드리고 집에와서 냉장고에 바로 넣어뒀다.김치를 받아올 생각에 미리 냉장고 정리를 해두길 잘한 것 같다🥹정리해두고 좀 지나니 그새 저녁시간ㅠㅠ저녁은 이틀 전에 홈플러스에서 사온 냉삼이랑 겉절이!냉장고에 시들해진 양파랑 마늘도 같이 구워버렸다ㅋㅋㅋ덕분에 푸짐하게 저녁 해결..

평범한 일상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