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굉장히 바쁜 하루를 보냈다. 어제 새벽부터 태동이 너무 심해서 한시간 겨우 자고 11시에 양천구 힐링문화관에 풋스파를 하러 다녀왔다! 편백나무로된 족욕기에 건식 사우나인데 4-50도로 맞춰놓고 앉아있으면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다😊 50분동안 찜질을 마치고나서 양평역 근처에서 열리는 일등맘 산모교실에 갔다. 다른 산모교실들에 비해 일등맘 산모교실은 기본 증정품이 굉장히 다양했다. 사실 스와들업을 준다고 해서 그거 하나보고 갔다가 짐이 두배로 늘어서 진땀뺐다😅 산모교실을 마치고 집가서 저녁먹고 마지막 일정으로 다니던 볼링 동호회 정모 구경다녀왔다. (남편은 아직 다니고 있어서 구경차..) 한시간자고 일정을 다 소화하려니 조금 무리인듯하지만 내일 쉴거니까 괜찮다!ㅋㅋㅋ 내일은 집콕해야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