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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5

[옹아리닷컴] - 배냇저고리 만들기

드디어 DIY 세트 중 마지막!! 배냇저고리!배냇저고리는.. 꽤 간단하지만 손바느질로는 너무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다ㅜㅜ배냇저고리 역시 설명서가 들어있었는데 설명서 사이즈가 남달랐다ㅋㅋㅋ그리고 배냇저고리용 천 한장, 면테이프용 천 한장, 매듭용 실 조금이 들어있었다.배냇저고리는 가장 먼저 소매 부분을 바느질했는데 이렇게 두번 접어올려서 홈질을 해줬다!양쪽 다 홈질을 해주고나면 이런 모습!그리고나서 바로 면테이프를 둘러주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우선 뒷면의 밑단부터!안쪽에 면테이프용 천을 자리잡아 고정해두고 길이를 맞춰 잘라준다.그리고 박음질을 해주면 되는데 면테이프 작업은 이전에 베이비보닛 만들 때 했던대로 진행됨!요렇게 박음질을 해주고나서뒤로 돌려서 두번 접어올리고 시침핀 고정을 해준다.접어올리고서 위치잡기..

태교 2024.12.18

[옹아리닷컴] - 발싸개 만들기

한동안 너무 바빠져서 블로그 쓸 시간이 없었는데 잠에서 깬김에 조금 올려봐야겠다..이제 출산이 한달 남아서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너무 바쁜 것 같다ㅠㅠ그래도 아직 별탈없이 있어준 것에 너무 감사할따름..오늘은 발싸개 DIY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발싸개는 설명서마다 적혀있기로는 만들기가 복잡하고 어려우니 제일 마지막 단계에 만들라고 되어 있었는데 나는 배냇저고리가 더 어려워보여서 발싸개 먼저 만들었다.발싸개 역시 설명서와 천이 들어있었는데 천은 발바닥용 두장, 발목용 두장이 있었고 고무줄 약간도 함께 들어있었다.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우선 이렇게 발목용 천 한장을 반 접어서 홈질을 해준다.그 다음 뒤집어서 다시 홈질을 해주면 되는데 완성하면 이렇게 된다!이제부터 조금 복잡해지는데 밑바닥용 천을 이렇게 시침핀으..

태교 2024.12.13

[평범하루의 일상 이야기]

10월에 휴직을 한 이후로 이번주가 제일 여유로웠던 것 같다.계속 집에서 쉬다가 집안일하고 바느질 태교하고..ㅎ그러다 나가고 싶어 질 때쯤 홈플러스 세일을 한다길래 저녁에 남편이랑 가보기로!사실 이번주 일정 중에 핵심은 토요일에 베이비페어에 가는 것인데 여유롭게 다녀올 줄 알았던 일정이 남편의 오후 일정으로 인해 두 시간 내로 끝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나는 여유롭게 다니는걸 좋아해서 항상 앞뒤로 여유시간을 많이 두고 다니는데 남편은 딱 맞춰서 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마음이 많이 촉박하다ㅜㅜ아침에 오픈런하고 오후 느지막히 돌아올줄 알았던 일정이 점심에 끝나버리게 된 상황..다 둘러보고 살것도 다 살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되서 몇일을 불안해하며 보낸 것 같다..ㅠㅠ최대한 후회없이 다녀오려고 어디어디 들릴..

평범한 일상 2024.11.29

[옹아리닷컴] - 손싸개 만들기

오블완 챌린지 도전기가 끝나서 이제 컨텐츠를 정해놓고 글을 써보려고 한다.진작 올렸어야했는데 요즘 너무 바쁘게 지내느라 미뤄뒀던 손싸개 DIY를 소개할 예정!손싸개는 위 사진처럼 설명서와 손싸개를 만들 천 4장, 고무줄이랑 옷핀이 들어있었다.두개씩 맞대어서 한쌍의 손싸개를 만드는 듯 함!이렇게 천 두장의 겉면을 맞대고 시침핀을 꽂아준 다음 홈질을 하고 뒤집어준다.뒤집으면 요런 모습!그 상태로 가장자리 부분을 따라서 한번 더 홈질을 해준다.요렇게!🙂그 다음 고무줄 끼울 자리를 만들어 줄건데우선 1cm정도를 접어올리고 2cm를 한번 더 접어준다.두번 접어서 시침핀 꽂아둔 모습.시침핀이 많으면 더 많이 꽂아서 자리를 잡아주는게 좋은데 나는 아직 시침핀이 5개밖에 없어서 저렇게 간단하게만 꽂아뒀다..🥲이렇게..

태교 2024.11.28

오블완 챌린지 도전기 - 21일차

오늘은 동네 육아모임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밤부터 갑자기 쏟아진 눈에 모임이 취소되어 강제 휴일이었다..!그치만 난 가만히 쉬지 않지!!오랜만에 밤에 5시간동안 안깨고 푹자고 아침에 늦잠까지 자고나니 체력이 뿜뿜했다ㅋㅋㅋ그래서 우선 점심으로 비빔국수를 대충 해먹음!대충 이거저거 넣고 만들었는데 어우 생각보다 너무 매웠음…😱다먹고나서 마침 주문해뒀던 원단이 도착해서 주섬주섬 꺼내봤다!내가 바느질에 빠져있으니 미싱하는 지인이 패턴을 이렇게 갖다줬고 몇개는 시간이 없어서 못잘랐다고하여 내가 받자마자 잘라뒀다!대략 이렇게!순서대로 꽃모자, 꽃모양 턱받이, 곰돌이 모자, 일반 턱받이, 풋워머(?) 총 5가지인데 사실 출산전에 다 만들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ㅎ면 원단은 애기 턱받이, 모자 만드는데 쓸 예정이고저 ..

평범한 일상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