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잠을 잘 못자서 아침에 10분만, 10분만 하다가 늦잠을 잤다..ㅠㅠ11시까지 풋스파를 가야하는데 15분이나 늦어버렸다..날씨가 너무 추워서인지 매번 하던 온도로 맞췄는데도 크게 뜨겁게 느껴지지 않았다...! 스파가 끝나고 집에서 밥을 먹으려고 했으나 장보고 집에 가면 늦을 것 같아서근처 롯데리아에서 런치세트를 먹었다! 아이스크림 할인 쿠폰이 있었는데 너무 추워서 그냥 햄버거만 먹고 나왔다.왠지 아쉬워ㅠㅠ 집 근처 마트에 가서 장까지 보고 집으로 귀가!별로 한것도 없는데 왜이렇게 지치는지..집와서 뻗어버렸다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완성된 바느질 태교!이번엔 턱받이를 만들어봤다.턱받이는 넉넉하게 장만해두고 싶은데 여러개를 한번에 사려니 너무 비싸서산모교실에서 받은것만 두개정도 보관중이었다ㅠㅠ내가 만..